[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양봉협회회원으로 구성된 산골허니팜 액션그룹과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전문가를 초빙해 양봉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교육으로 지난 26일 개실마을에서 한국양봉협회 부회장인 서울대 이시혁 교수와 경북대평생교육원 김동선 교수를 모시고 양봉과 봉침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다지는 기회가 됐다. 산골허니팜 액션그룹은 신활력사업의 역량강화 아카데미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했으며 현실화지원사업 2단계에 선정돼 양봉 상품 판매 고도화, 수정벌 및 종봉사업, 양봉교육 및 후계양봉인 양성교육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의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전략을 실천해나갈 수 있는 사람과 조직을 육성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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