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25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시가지 및 도로변 등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남대천 하천변 주변 정화활동으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외부 이용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 김광욱 평해읍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가지와 취약지역 등 불법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