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지난 4월 24일(수)에 6가족 2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회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천체 투영실 관람, 천체망원경 조립, 천문대 천체 관측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매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회 온라인 신청 접수 시작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도내 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매회 운영일 기준으로 일주일 ~ 2일 전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홈페이지 (https://www.gbe.kr/gsei/)를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자녀와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가족 단위의 천체관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화합을 증진하며, 천문 우주 과학을 몸소 체험하고 우주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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