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2일 의성읍 청년인큐베이팅공간 G타운에서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만들기를 위해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청년정책과를 비롯해 관련부서 및 청년마을, 유관단체 소속 30여 명으로 구성됐다.주요기능은 △청년마을의 자립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대안 마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간 협업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가 연계사업 발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의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회의에 참석한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에 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청년마을은 사업이 종료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청년마을에 청년임시주거공간, 청년인큐베이팅공간 등 사업운영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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