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센터서 GAP 인증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GAP인증 제도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산물을 공급하도록 생산단계~유통단계까지 위해요소를 차단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GAP인증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등을 교육했으며, 미참가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에서도 GAP인증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농업인이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만큼 자세한 문의는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054-679-6853)에 문의하면 된다.신종길 소장은 "GAP인증 교육을 통해 봉화 우수농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지역 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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