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이상은 은바위솔 다육농장 대표가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으로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이상은 대표는 안계면에서 다육농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난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이상은 대표는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면서 이번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이상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은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치매공동체조성, 스마트돌봄두레 등 5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