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안계면 위천생태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군수, 국회의원, 도, 군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운동회, 노래자랑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박희용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도 지역에 맞게 변화, 발전시켜 나가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활력을 재충전해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새마을회는 입을 수 있는 옷모으기, 농약빈병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탄소중립 실천,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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