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21일 재대구예천군민회가 8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선식 회장의 3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정하웅 수석부회장 100만원 △이세철 수석부회장 100만원 △황해욱 이사 200만원 △사무국 일동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은풍중학교 제10회 동창회 원동희 회장 외 29명이 7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예천사랑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이의시 500만원 △김정태 500만원 △황정근 500만원 △정재송 500만원 △윤정아 300만원 △김경숙 300만원 △안상준 300만원 △장연수 300만원 △우병수 300만원 △이창민 300만원 △최재호 250만원 △최재규 250만원 △안상구 200만원 △손경목 200만원 △이장규 150만원 △김은희 110만원 △강정수 110만원 △오창훈 100만원 △김선일 100만원 △주강숙 100만원 △김기철 100만원 △김무종 100만원 △김명곤 100만원 △김문식 100만원 △이동주 100만원 △김경선 100만원 △김원종 100만원 △이은미 100만원 △윤유리 100만원 △최상호 100만원 △안병걸 100만원 △신덕순 100만원 △최광훈 100만원 △박방우 100만원 의 소중한 기부가 전달되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출향인 분들이 예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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