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2024년 하반기(7~12월)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대관 가능한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 공간은 어울아트센터 함지홀(425석), 오봉홀(116석), 갤러리 금호(약 40평, 132㎡), 갤러리 명봉(약 13평, 42㎡) 이다. 대관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대관 심의 결과는 5월17일 통보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5월1~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대관 접수 시 공연장·전시장 사용 허가 신청서 및 계획서, 대관 시설 세부 사용 신청서, 서약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2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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