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는 지난 22~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게 될 제272회 임시회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에 이른다.또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지원 조례안 등 9건과 2024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 청년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주요일정은 제1차 본회의를 시작, 22~29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김광호 의장은 "4ㆍ10 선거에서 당선된 김원석 의원의 축하와 추경은 주민생활 편익과 영농생산 기반시설등에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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