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관망 기술진단 및 물 수요관리에 대한 시행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시설의 체계적이고 물 수요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상수도 현황 분석, 노후 관로 및 시설물의 기술진단, 물 수요 예측 및 관리 전략 수립 등이다.물 수요관리 용역은 사업비 3억1천만원을 투입해 2024년말까지로 용역 결과는 상수도 시설 개선 및 물 수요관리 정책 수립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군은 이번 물수요 관리 용역을 시작으로 상수도 시설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효율적인 물 자원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제공 등 적극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물 공급 체계를 확립해 군민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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