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기 위해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8187필지 결정(안), 의견제출 10필지 조정(안)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4년 성주군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전반적인 시가 수준과 비슷한 약보합세로 전년도 지가 대비 +0.35%(잠정) 상승했으며, 향후 경기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성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의결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30일 홈페이지 등에 결정ㆍ공시하게 되며,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 된 지가에 대해서는 재검증 후 최종 결정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등 궁금한 사항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성주군청 부동산관리팀(930-684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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