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Y-Farm Expo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 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며, 예천군은 홍보 부스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정책상담을 제공하고 예천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과 다가오는 예천군 활축제(5.3~5.6)와 현대양궁월드컵(5.21~5.26)을 홍보해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여러 행사들을 알려 도시민들이 예천에 귀농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책을 마련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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