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장호원 도연합회장, 각급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단체장, 농촌지도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상주시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촌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지난 3년간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다가 이임하는 박원규 회장은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부단한 노력 기울였으며, 현재 농촌지도자경북도연합회 감사직을 역임하고 있다.새로운 희망과 단단한 각오로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상근 신임 회장은 "역량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라는 구호 아래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가 되는 농촌지도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축사에서 “전국 농업의 대표선수인 상주에서, 진정한 농촌지도자로서 역량을 지역과 주변에 널리 발휘해 어려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하는 농업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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