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전통적인 도서관에서 벗어나 소설부터 재즈 공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2024 세대공감 BOOK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이 독서와 친밀감 형성을 갖도록 경제, 사회, 과학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제부터 재즈 공연까지 쉽게 책과 만나도록 구성됐다. 18일 저녁 7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책의 저자와 독자의 공통된 관심사를 반영한 쌍방향 소통 독서 강연회로 운영하게 된다.1부는 김영하 작가 공감과 소통, 강연 2부는 관객과 소통 자리로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질문 시간과 어쿠스틱 나교의 식전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이어서 2024 세대공감 BOOK콘서트는 △5월 23일 김경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개인자산 관리` △6월 20일 이슬아 `글쓰기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7월 18일 정재승 `뇌과학에서 삶을 성찰을 얻다` △9월 5일 김경필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지혜` △9월 27일 이상진 `트리오 재즈 인 시네마` △10월 24일 이정모 `과학은 처음입니다만` △11월 21일 유인경 `행복한 관계&행복한 삶` △12월 5일 이준영 `2025 트렌드 코리아까`지 총 9회차로 강연이 펼쳐지게 된다. 김진영 과장은 "2024 세대공감 BOOK 콘서트는 매월 1일부터 강연 3일전까지 신청할 수 있고 기타문의는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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