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 관광명소인 사명대사공원 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차양 쉼터 2개소를 설치했다. 설치 위치는 평화의 탑 진입로 전면에 설치돼 탑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차양 쉼터의 특징으로는 360도 회전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는 3.7m(길이)×3.6m(폭)×2.6m(높이)로 적정 수용인원은 6명이다. 차양 쉼터는 공원 내 그늘이 부족하다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됐으며 추가로 파라솔 2개소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이 머무는 동안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이자 추억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공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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