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多사랑 즐거운(樂) 사랑방`의 일환으로 `첫 번째 다락방 : 봄이 왔어요` 반려식물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多사랑 즐거운(樂) 사랑방’은 2023년 1인 가구 고독사 실태조사 후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층과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꽃모종을 심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대상자들이 직접 화분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무상 민간위원장은 “주로 집에서만 머물던 참여자들이 용기를 내서 모였는데, 모두가 따스한 봄이 오면 피어나는 꽃처럼 자연스레 지역사회에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인식 공공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 협력을 통해 시골집 다락방처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는 다사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多사랑 즐거운(樂) 사랑방’은 5월 카네이션 만들기를 비롯해 `두 번째 다락방 : 내 손안의 작품`, `세 번째 다락방 : 흙 토닥 마음 토닥` 등 사업을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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