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수성문화재단은 수성구 문화예술교육 전용 시설인‘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에서 2023년 시범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해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결과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공예 분야를 특화한 ‘MAKE Only ONE’공예 교육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하여 예술적 성취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제목인 ‘꿈의 연산’은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의 시그니처 로고인‘+’의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2023년 운영 사업명인 ‘꿈을 더하는, 나누는, 곱하는’의 맥락을 담고 있다.수성문화재단 김대권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의 저변 확대 추진을 위한‘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만의 공예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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