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4∼15일까지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모집정원은 40명으로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에서 성주캠퍼스를 선택한 후 입학 신청하거나 군청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학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교육은 3~12월까지 연간 30주(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으로, 주 1회 2시간씩 공통(경북학, 시민학, 미래학)과 특화(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의 7개 분야로 구성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 할 예정이다.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자치행정과 교육후생팀(054-930-6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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