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화자 의성군의회 부의장(국힘, 라 선거구)이 2023년은 동료 의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지역정가는 평가했다.박 부의장은 전반기 부의장을 수행하면서 인구소멸위기에 처한 의성군 건설을 위해 희망있고 인구가 늘어난 의정활동에 앞장서온 점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여성의원 특유의 온화함과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제9대 의회에 들어서면서 동료의원들 간 쟁점사항은 물론 집행부와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이끌었다.여기에다 상임위원회 활동에서도 보다 섬세함과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시정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개선책을 추궁하며 집행부를 긴장시키게 했다.특히, 지난 한 해에는 쌀 가격 안정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위해 의성군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 부의장은 지난 2023년에는 25건의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의를 대변한 세심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이밖에 의성군 농업ㆍ산업발전 연구회 활동 및 관내 주요사업장 17곳의 현지 확인을 실시하는 등 지방 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화자 부의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과 군민이 늘어나는 의성군 건설은 물론 주민 복리증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