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 유성찬<사진>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이 14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 포항 남구·울릉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유 예비후보는 “포항이라는 경북의 제1도시가 12.12군사쿠데타 시대와 같이, 일당독식의 과거회귀 퇴행적인 정치적 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포항이 여야가 미래지향적으로 상생협력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되어야, 수소환원제철, 배터리 등 탄소중립의 새로운 과학기술과 친환경적인 산업이 활성화되는 도시가 될 것이기에 정치적인 면에서도 포항시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성찬 예비후보는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포항남구주민.울릉군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의 유성찬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확실하게 지역의 변화를 일으키고, 묵묵히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존중받도록, 어려운 생활을 하는 서민들께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유성찬 예비후보 약력송도초등학교 졸업포항동지중학교포항고등학교 졸업고려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졸업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 졸업개혁국민정당 포항남.울릉 지구당위원장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역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역임한국환경공단 관리이사 및 상임감사 역임경주대학교 초빙교수(인간과환경 교실) 역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역임현 지속가능사회연구소 소장현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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