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람회서 유치 활동 펼쳐
지원정책 등 맞춤형 상담 제공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3~2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13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정책 상담, 지역 농특산물 전시, 유기농 식품, 제품, 스마트팜 등 다양한 농업 트렌드 전시관을 통한 귀농기초 정보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다.
군은 담당 공무원, 귀농사무장이 참가해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에게 지역 현황과 각종 귀농 지원정책정보 및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은 추진 중인 두지역살기 기반조성 사업, 전입축하금 지급 등 차별화된 인구유치사업과 청량산도립공원 등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며 귀농귀촌 1번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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