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대구 군위군과 군위군기독교연합회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지난 18일 오후 5시 군위읍 팔각정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 의 성탄찬송을 시작으로 우보중앙교회 박수현 장로의 기도, 오로성결교회 김정태 목사의 성경 봉독, 의흥성결교회 황태일 회장의 설교, 의흥장로교회 천상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하고 2부 성탄트리 불빛을 밝히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성탄트리의 밝은 빛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관용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며, 군위 군민의 새로운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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