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 및 유관기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통한 지역의 효율적인 치매 종합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위해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문경경찰서, 문경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문경제일병원, 시립문경요양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흥덕종합사회복지관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매관련 자원을 발굴 및 연계 협력 활성화 방안과 2023년 치매극복관리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 및 2024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의 추진을 위한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자원을 발굴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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