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니어클럽(정재현 관장)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무료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안동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말 봉사에서 시작됐으며,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동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 사회참여 확대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지원전담기관이다.특히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970명을 위탁받은 이래 2016년 현재까지 매년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다.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에 후원금·품이나 자원봉사를 참여 등은 안동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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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기자 ehdtn9100@naver.com 입력 2016/10/04 00:25
안동시니어클럽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무료급식 운영

ⓒ 경상매일신문


 안동시니어클럽(정재현 관장)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안동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말 봉사에서 시작됐으며,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
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득 창출, 사회참여 확대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지원전담기관이다.
특히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970명을 위탁받은 이래 2016년 현재까지 매년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수상하고 있다.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에 후원금·품이나 자원봉사를 참여 등은 안동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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