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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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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와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귀자)는 지난 11일 안계 위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의성 쌀 문화축제`에서 녹색 생활 먹거리 친환경 주먹밥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의성의 특산물인 마늘종을 넣어 만든 주먹밥에 뽕잎과 깻잎을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지 않아 주먹밥이 환경을 지키는 먹을거리임을 홍보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적극 앞장섰다.
윤귀자 부녀회장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의성군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주먹밥 만들기를 체험을 계기로 집에 가서도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주먹밥을 만들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며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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