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잡코리아-(주)KT CS 대구사업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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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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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올 5월 경북형 대체인력뱅크 업무협약과 현판식을 개최한 이후 꾸준하게 업무를 추진, 지난 6일 경북도, 잡코리아, (주)KT CS 대구사업단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KT CS 대구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대구ㆍ경북 여성인력창출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홍보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매월 20~30명 정도 대체인력을 도 대체인력뱅크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대체인력뱅크사업은 기업의 여성 대체인력 구인과 경력 단절 여성의 구직을 위한 사업으로 구인ㆍ구직 DB인프라 구축 및 구직여성 교육 그리고 취업 및 사후관리가 주요 내용이다.
올해 초 고용노동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대체인력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커리어넷과 파인드잡에서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편 도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2015년도 지역사업자로 선정되고자 대체인력뱅크사업의 실적확보를 위해 사업추진 내용을 고용노동부를 설명하고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병환 일자리투자본부장은 “대체인력뱅크사업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은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업은 대체인력을 즉시 구할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근로자가 걱정 없는 휴직을 통해 일과 가정을 모두 양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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