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11일 조우가 불발됐다.
당초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이 이날 오후 3시 의원총회를 열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 박 원내대표가 불가피하게 한국기자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대신 조정식 사무총장이 박 원내대표를 대신해 기협 창립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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