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서농협 공판장 방문…“민생경제 활성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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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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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휴가 중 지역구인 청도ㆍ경산을 방문해 민생현장 속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8일 최 부총리는 청도 산서농협 공판장을 방문했다.
한창 출하돼 경매중인 복숭아 경매 관계자들과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공동작업장을 찾아 선별작업을 관람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각남면 미드미 영농조합 및 화양읍 흙내음 영농조합 등을 방문해 농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어렵고 힘든 농촌경제 상황을 청취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승율 군수는 청도~밀양(국도 25호) 시설개량, 국도20호선 마령재터널 노선조정, 대구광역권 철도 청도연장 기본계획 반영,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도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청도 삼계계곡 재난비상대피로 설치 등 청도군의 역점시책을 건의했다.
최 부총리는 “청도의 주요 국책사업에 대해 예산확보가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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