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8일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4 전국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해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포항지회에서 주관해 청소년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부산예원여고 이민주(보컬) 등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15개팀이 화려한 무대매너, 거침없는 댄싱과 보컬의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한여름 밤을 낭만으로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힙합 아이돌그룹 가수 BAP와 걸 그룹 모아(MOA)가 공연해 영일만을축제의 분위기로 물들게 했다. 박의식 도 보건복지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보배다. 항상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고 당부하며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일꾼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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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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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문봉현 기자 입력 2014/07/29 20:42

ⓒ 경상매일신문

경북도는 지난 28일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4 전국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연계해 경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포항지회에서 주관해 청소년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부산예원여고 이민주(보컬) 등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본선 15개팀이 화려한 무대매너, 거침없는 댄싱과 보컬의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한여름 밤을 낭만으로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힙합 아이돌그룹 가수 BAP와 걸 그룹 모아(MOA)가 공연해 영일만을축제의 분위기로 물들게 했다.
박의식 도 보건복지국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보배다. 항상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고 당부하며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일꾼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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