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 삼계탕 전달
|
 |
|
ⓒ 경상매일신문 |
|
초복을 맞아 뜨끈한 사랑이 담긴 삼계탕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 15세대를 방문해 사랑 담은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들이 불볕더위를 건강하게 이길 수 있도록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묻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방진모 남구청 구청장은 복지환경위생과 직원들과 초복 삼계탕을 나누며 더운 여름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