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삼성전자, 구포경로당 도배 봉사 8회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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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양포동과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는 구포경로당 스위트홈 도배봉사활동을 했다.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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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과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구포경로당 스위트홈 도배봉사활동을 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 지난 3월 결성해 36명의 회원들이 매월 2~3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구포경로당 도배봉사활동이 8회째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준 삼성전자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돌봄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지역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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