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경북 공로연수 대상 교육생 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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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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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공로연수대상자과정 제1기생 60여명은 23일 상주시에서 귀농ㆍ귀촌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교육원생들은 도내 각 시ㆍ군에서 다양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현재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중인 공무원이다.
지난 2007년 귀농한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이근홍 씨의 블루팜 블루베리 농장 등 4곳에서 귀농 초기 정착과정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와 성공 노하우 등 대한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주곶감유통센터 및 명실상감한우테마타운 등을 방문해 농산물 생산과 유통과정을 알아보고 지역 농특산품을 직접 구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숙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과장은 “앞으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공로연수대상 교육생들에게 귀농ㆍ귀촌의 성공적인 모델이 많고 귀농ㆍ귀촌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상주를 적극 활용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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