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명찰을 패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공무원증을 패용하면서 개인정보 노출 등 불편한 점이 많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이름만 명시된 명찰을 새로 제작했다.
이제부터 상시 패용함으로서 시민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일 처리에 있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섬김 행정과 경주의 색인 황금색으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부터 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본관 1층에 민원 안내 데스크를 설치ㆍ운영해 민원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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