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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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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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출신으로 청와대 홍보 라인의 핵심 참모였던 이상휘(48ㆍ사진)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내년 총선에 포항 북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비서관은 지난 2일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비서관직을 사퇴하면서 “대통령의 철학과 국정 방향을 현장에서 설득해 이명박 정부를 성공하는 정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비서관은 오는 18일 포항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 비서관은 포항해양과학고와 용인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거쳐 동방그룹 비서실과 내외경제신문 차장, 서울시 민원비서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균기자
leeyg@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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