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장는 지난 8일 채신ㆍ본촌공단을 방문해 현장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장 관계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화재 및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처능력을 키워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지 중요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로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활동을 가졌다. 박용우 서장은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와 무사안일의 안전 불감증”이라며 “자체 화재예방대책과 자율소방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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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영천소방서장, 채신·본촌공단 방문..
뉴스

박용우 영천소방서장, 채신·본촌공단 방문

김일만 기자 입력 2014/04/09 20:29
공장 관계자ㆍ직원들에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당부

ⓒ 경상매일신문

영천소방서장는 지난 8일 채신ㆍ본촌공단을 방문해 현장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장 관계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화재 및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처능력을 키워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지 중요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로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예찰활동을 가졌다.
박용우 서장은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와 무사안일의 안전 불감증”이라며 “자체 화재예방대책과 자율소방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귀중한 인명과 재산보호에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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