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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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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의료 유공자, 우수기관 표창등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경산시는 7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기념해 분야 종사자와 유공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제42회 보건의 날(4.7) 및 제66회 세계보건의 날(4.7)을 맞아 도민의 건강증진 의식을 고취하고, 제14회 정신건강의 날(4.4)과 어우러져 정신질환 예방 및 편견해소로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로는 안동대성재활센터 사물놀이팀, 경산시종합복지관 노인커플댄스팀, 건강마을 만들기 운동강사팀의 에어로빅 공연에 이어 우수기관 및 개인 시상, 기념사 및 환영사, 경산시립합창단의 보건의 날 합창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정신보건센터 회원작품 전시, 각 시, 군 보건관련단체 홍보부서 설치 운영, 찾아가는 행복병원(포항, 김천, 안동의료원)의 주민검진 등이 부대행사로 실시됐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신체활동 개념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실천독려”가 올해 보건의 날 주제이므로 보건의 날을 계기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대신했다.
아울러 경산시보건소는 제42회 보건의 날에 정부합동평가와 보건사업충실도, 도정발전 기여도 등에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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