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 소재하는 한국신동공업(주)(대표이사 권창현)가 8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달성군에 본사 및 기계사업부 공장 준공식 때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1,430kg(35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문오 군수에게 전달했다. 권창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중히 생각하고 실천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업이 나서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달성이 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신동공업은(주)은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주조, 표면처리, 공해방지, 산업 PLANT 설비의 선두기업으로 자동차, 중공업, 조선업계의 기술기반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회사로, 달성1차산업단지에 본사와 기계사업부 공장을 이전하고 지난 3월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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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 불우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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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에 불우 이웃돕기 쌀 기탁

이종팔 기자 입력 2014/04/08 20:17
한국신동공업(주)

대구 달성군에 소재하는 한국신동공업(주)(대표이사 권창현)가 8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달성군에 본사 및 기계사업부 공장 준공식 때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1,430kg(35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문오 군수에게 전달했다.
권창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중히 생각하고 실천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기업이 나서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달성이 되는데 큰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신동공업은(주)은 1970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주조, 표면처리, 공해방지, 산업 PLANT 설비의 선두기업으로 자동차, 중공업, 조선업계의 기술기반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회사로, 달성1차산업단지에 본사와 기계사업부 공장을 이전하고 지난 3월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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