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은 칠곡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20명은 전산회계 2급 자격증, ITQ 한글 및 ITQ엑셀 자격증 과정을 외부전문가를 통해 이론ㆍ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훈련 지원자는 34명으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취업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교육시간은 1일 4시간 총 167시간으로 교육 수료 후 기업에 투입되어 바로 일할 수 있는 숙련된 기능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었으며 교육생 20명에게는 교육비와 전산회계 자격시험 응시료, 교통비와 식비 지원혜택 뿐만 아니라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배출된 40명의 교육 훈련생 전원이 수료와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26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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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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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본격화’

전차진 기자 입력 2014/03/27 21:07
칠곡군,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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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은 칠곡군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운영되며 참가자 20명은 전산회계 2급 자격증, ITQ 한글 및 ITQ엑셀 자격증 과정을 외부전문가를 통해 이론ㆍ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훈련 지원자는 34명으로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적극적인 취업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교육시간은 1일 4시간 총 167시간으로 교육 수료 후 기업에 투입되어 바로 일할 수 있는 숙련된 기능인력 양성에 초점을 두었으며 교육생 20명에게는 교육비와 전산회계 자격시험 응시료, 교통비와 식비 지원혜택 뿐만 아니라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배출된 40명의 교육 훈련생 전원이 수료와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26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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