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환경관리 전문업체인 웅부환경㈜과 건설자재 공급업체인 대성골재㈜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냉장고 150대를 각각 기탁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두 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바 있다.
친환경적인 물 저장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는 ㈜복주는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또한, 국내외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여행업협회 국제협력위원회가 870만원, 지방자치 및 행정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안동시 피해복구에 힘을 실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