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25년 북구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북구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보호하고 통합맞춤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지자체, 공공기관, 청소년 단체 등의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개입과 지원 방향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기관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미래 인재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이야 말로 지역 발전에 가장 중요한 최우선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강화에 아낌없이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상담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53-324-1388) 혹은 홈페이지(www.teen1388.or.kr)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 북구청소년복..
뉴스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 북구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5/03/30 18:12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2025년 북구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북구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보호하고 통합맞춤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지자체, 공공기관, 청소년 단체 등의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청소년 자살·자해 문제 개입과 지원 방향 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강화 등의 안건을 중심으로, 기관별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미래 인재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이야 말로 지역 발전에 가장 중요한 최우선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강화에 아낌없이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상담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53-324-1388) 혹은 홈페이지(www.teen1388.or.kr)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