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과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는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 이후,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에서는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아동복지기금 10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 했다. 이종찬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한돈 꾸러미 사업으로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더불어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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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 한돈 꾸러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성낙성 기자 jebo8585@ksmnews.co.kr 입력 2025/03/23 19:57
아동복지기금 100만원 기탁 ‘훈훈’

↑↑ 청도군은 한돈협회청도지부와 꾸러미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청도군 제공

[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과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는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 이후,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에서는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아동복지기금 10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 했다.


이종찬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한돈 꾸러미 사업으로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더불어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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