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해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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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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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5/03/06 16:52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해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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