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장학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 10개 지표를 활용해 각 기관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 59.5점을 크게 웃도는 94.5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및 분석결과의 정책활용 등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 실현과,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개최 및 데이터기반행정 유공 포상 등 데이터기반행정 정착 가속화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 활성화 시책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 및 공유데이터 확대 등 공공기관 간 공동활용할 데이터 공유‧활용 노력으로 ‘데이터 공유’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 연계 및 공유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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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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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 연속 ‘우수’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5/02/18 20:45
전체기관 평균 훨씬 웃도는 94.5점 기록

↑↑ 사진 설명: 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장학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 10개 지표를 활용해 각 기관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기관 평균 59.5점을 크게 웃도는 94.5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및 분석결과의 정책활용 등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행정 실현과,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개최 및 데이터기반행정 유공 포상 등 데이터기반행정 정착 가속화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 활성화 시책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 및 공유데이터 확대 등 공공기관 간 공동활용할 데이터 공유‧활용 노력으로 ‘데이터 공유’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 연계 및 공유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행정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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