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군위군은 27일부터 효령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 수업에 들어갔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인 생활원예를 시작으로 29일은 스마트폰 활용교육, 다음달 9일에는 난타교실 순서로 앞으로 3달 가량 매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생활원예는 세가지 프로그램 중 효령면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수강생 모집기간 내에 신청 조기 마감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을 찾아 “효령면 주민 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효령면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매년 많은 효령면민들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사공정한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효령면민들이 문화·레저·교양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자치위원들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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