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53세대에 떡국 나눔 키트(떡국 재료) 선물상자를 전달해 귀감을 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봉화종합자재상사, 조은소방, 수목원, 한전(봉화영주지사), 국민연금공단 등 봉화 지역 내 각 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경로당행복선생,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등의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면서 사랑이 담긴 따뜻한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나눔은 지역의많은 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는 물론 ‘함께 함으로 더욱 아름다운 나눔’이 됐다.
전명우 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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