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일…주차 편의 제공
[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는 설 명절 시민들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25~30일까지 지역 내 위ㆍ수탁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천, 광평천, 원평가로, 구미역후, 공단동, 구평동, 구미시청, 문화예술회관 9개소이며,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주차통합관제센터 근무자를 특별 편성하고 주차장 이용 민원 응대와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설 명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설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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