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미시 ACCEL-RISE 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2개 지역 유망 벤처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기술성과 투자 매력도가 높은 5개 사가 최종 IR(투자유치 발표) 무대에 올랐다. 최종 발표에 나선 기업은 △약물 전달 의료기기를 개발한 ㈜메디커넥터 △수술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에이포랩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재 전문기업 ㈜엘에스에스엠 △반도체 공정의 웨이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기업 ㈜디에이치티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 개발기업 ㈜에프에스엔메디컬코리아 등이다.현장에는 인라이트벤처스㈜, 와이앤아처㈜, 바인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어벤도벤처스(유),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KH벤처파트너스㈜ 총 7개 투자사가 참여해 IR 발표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직접 평가했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벤처 창업기업은 구미시 기업지원과(054-480-6052)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업성장지원센터(054-479-205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595억원 규모의 구미형 벤처창업 펀드 `인라이트넥스트 슈퍼스타 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지난 3월 구미시 스타트업 ㈜알에프온에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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