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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고취ㆍ경영 안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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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기면(면장 강호경)은 24일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7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물품 지원은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호경 장기면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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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4일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7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물품 지원은 지역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 안정..','https://www.ksmnews.co.kr/data/newsThumb/1729751144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