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전시동 중앙홀 로비에서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경산에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 점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성명숙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경산에서 매듭 강사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작지만 알찬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산의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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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매듭의 아름다움’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4/09/18 19:32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서 전시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전시동 중앙홀 로비에서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 전시를 개최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전시동 중앙홀 로비에서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추석 연휴 동안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산에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 점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성명숙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경산에서 매듭 강사 및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작지만 알찬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산의 문화유산을 일상에서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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